어느 지하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이번 전시는 완성작 뒤에 숨겨진 ‘스케치(Sketch)’만을 모은 단체전입니다. 정교한 결과물 대신 아이디어를 붙잡기 위한 날것의 선과 원초적인 밑그림이 전시장을 가득 채웁니다. 수많은 가능성으로 충만했던 예술가들의 고민, 열망, 그리고 영감의 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세요. 미처 형태를 갖추지 못한, 생동하는 생각의 에너지가 ‘그득그득’한 곳. 잠재력으로 가득 찬 이 사유의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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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영, 채민주, 임정우 : TRY-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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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원 : 소피의 첫 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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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인, 박규원, 박소민, 우정연 : 아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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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셉 : 어설프지만, 멋있는 것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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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 eXplainable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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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호 : 그냥 그렇게 있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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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결 : 자화상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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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 DRA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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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操:명하다 - 내일의 바다 : 우리가 외면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