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하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 전시학회, 공간연구회의 첫 번째 전시 《이방인: 낯선 세계로의 첫걸음》은 우리가 낯선 환경 속에서 경험하는 이방인의 정체성과 그 과정을 탐구합니다. 이 전시는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문화적, 정서적, 심리적 경계를 넘나드는 이방인의 경험을 조명하고, 작품들은 낯선 현실을 마주하며 겪는 감정과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이 자신의 삶 속에서 겪었던 낯선 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전시를 관람하면서 관람객들은 그 속에 숨겨진 용기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재정의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방인: 낯선 세계로의 첫걸음》이 여러분에게 이방인으로 존재했던 순간들을 재조명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방인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이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전시 김은지 : 복음물展
지난 전시 정가영, 채민주, 임정우 : TRY-ANGLE
지난 전시 유지원 : 소피의 첫 번째 개인전
지난 전시 강혜인, 박규원, 박소민, 우정연 : 아가미
지난 전시 조우셉 : 어설프지만, 멋있는 것에 대해서
지난 전시 met. : eXplainable Human
지난 전시 임준호 : 그냥 그렇게 있어야만 한다.
지난 전시 장한결 : 자화상展
지난 전시 이지원 : DRA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