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하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경희대학교 미술학부 회화전공 3학년 전시 《무형의 울림》은 눈에 보이지 않고 형태를 가질 수 없는 감정이나 내면의 움직임을 탐구합니다. 이 전시는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감정이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순간들을 지나며 우리의 마음 속 어딘가에 작은 떨림을 남기고, 그 파장이 우리 삶과 진동하며 울림을 만들어내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시각적으로 남깁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소할 수도 있는 작은 감정들의 흔적을 일깨워 각자의 삶의 울림과 공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전시조우셉 : 어설프지만, 멋있는 것에 대해서



전시소개
조우셉의 전시회 1호 <어설프지만 멋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추어 작가 조우셉이 좋아하고,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외부로 표현하는 첫 번째 시도이다. 그는 어설프지만 멋있는 것을 관객으로 하여금 자유롭게 느끼도록 유도한다.
전시기간2022년 11월 12일(토) - 2022년 11월 13일(일)
운영시간

토 13:00 - 17:00

일 12:00 - 16:00

참여작가조우셉
@joe_u_seph
작가소개

대중적이지 않은 것을 즐기고 좋아하며, 이를 통해 미술활동을 하고 있는 아마추어 작가.

전시장소갤러리 지하 (서울시 마포구 서강로11길 15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