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내가 달라져. 진짜 내 모습은 뭘까?

 어느 날은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연기하고 또 다른 날은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연기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우울하고 부정적인 모습이 보이는 제 스스로가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나의 단어로 나를 정의할 수 있을까요? 사람은 다면적인 존재인 걸요. 이번 전시에서는 저의 다면적인 모습들과 이런 모습들을 고찰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전시를 관람하시는 여러분들도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보길 바랍니다.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지난 전시 이가연 & 전세윤 : 맹글락展
지난 전시 양은연 : The other side
지난 전시 조휘진 : MEMORY BALLOON
지난 전시 김은지 : 복음물展
지난 전시 정가영, 채민주, 임정우 : TRY-ANGLE
지난 전시 유지원 : 소피의 첫 번째 개인전
지난 전시 강혜인, 박규원, 박소민, 우정연 : 아가미
지난 전시 조우셉 : 어설프지만, 멋있는 것에 대해서
지난 전시 met. : eXplainable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