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하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경희대학교 미술학부 회화전공 3학년 전시 《무형의 울림》은 눈에 보이지 않고 형태를 가질 수 없는 감정이나 내면의 움직임을 탐구합니다. 이 전시는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감정이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순간들을 지나며 우리의 마음 속 어딘가에 작은 떨림을 남기고, 그 파장이 우리 삶과 진동하며 울림을 만들어내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시각적으로 남깁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소할 수도 있는 작은 감정들의 흔적을 일깨워 각자의 삶의 울림과 공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전시 나는 어떤 사람일까
지난 전시 Gloomy day
지난 전시 How to put me at the center 나를 중심에 두는 법
지난 전시 THE FLAGGING 깃발꽂기
지난 전시 유인원
지난 전시 Material & Intelligence
지난 전시 THE ANTHROPOCENE: ‘HOMO SAPIENS’ WERE NOT ‘SAPIENS’
지난 전시 한은진 개인전 : Confluence
지난 전시 위너준현 개인전 : 길 그리고 고독 - 유라시아 자전거 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