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하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경희대학교 미술학부 회화전공 3학년 전시 《무형의 울림》은 눈에 보이지 않고 형태를 가질 수 없는 감정이나 내면의 움직임을 탐구합니다. 이 전시는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감정이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순간들을 지나며 우리의 마음 속 어딘가에 작은 떨림을 남기고, 그 파장이 우리 삶과 진동하며 울림을 만들어내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시각적으로 남깁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소할 수도 있는 작은 감정들의 흔적을 일깨워 각자의 삶의 울림과 공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조영호 개인전
숲의 아이
숲의 아이는 평소 눈과 입술 화장을 지우기 힘들어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립앤아이 코스메틱 브랜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피로해진 눈과 입술에 차원이 다른 깨끗함을 선보이며, 일회용품을 대신하고 지속가능한 아쿠아 브러쉬를 만나볼 수 있다.
한성대학교 학점은행제(한디원) 미용학과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