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하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오늘을 조금 더 버티게 해주는 작은 행운
《LUCKYRING》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당신을 지켜주는 마법의 키링 컬렉션전입니다. 행운, 회피력, 집중력, 용기를 모두 여기에 저장 완료! 손에 쥐고, 웃고, 버텨보세요. 당신은 이미 꽤 잘하고 있어요. 오늘도 무사히 넘긴 당신에게, 조금 더 가볍게, 조금 더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작고 귀여운 행운을. 6명의 작가가 만든 럭키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당신을 기다립니다.
오늘을 조금 더 버티게 해주는 작은 행운
《LUCKYRING》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당신을 지켜주는 마법의 키링 컬렉션전입니다. 행운, 회피력, 집중력, 용기를 모두 여기에 저장 완료! 손에 쥐고, 웃고, 버텨보세요. 당신은 이미 꽤 잘하고 있어요. 오늘도 무사히 넘긴 당신에게, 조금 더 가볍게, 조금 더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작고 귀여운 행운을. 6명의 작가가 만든 럭키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김태림 개인전
연결(連結)
연결(連結)작업은 작가의 내면세계를 ‘매듭’이란 대상으로 표현한 전시이다.
작가는 주체인 나와, 내면세계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또 다른 자아를 찾아 이어 맺는다는 의미를 담아 작업을 하였다. 매듭은 나를 대신해 주는 매개체로 매듭의 의미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듭이 단단하게 묶일 수 있고, 풀릴 수도 있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작품에 전반적인 색채는 회색 톤의 단색으로 작업했고, 회색의 의미를 ‘중간’으로 정의했다, 중간이라는 의미는 ‘유(有)’, ‘무(無)’도 아닌, 1과 10도 아닌, 흑과 백도 아닌 중간의 의미로 작가가 본연의 내면을 찾지 못한 심상을 대변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 김태림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졸업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 미술학 석사 수료